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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2월14일 

[신년기획] 신성한-강인한-친근한…박물관에서 만난 말(馬) 유물

15:28, February 12, 2026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2일] 중국은 가장 먼저 말(馬)을 길들이기 시작한 나라 중 하나다. 길들이기에 성공하면서 말은 점차 사람들의 생산∙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중화 문명 발전을 추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았다.

오랫동안 말과 함께 지내면서 말의 힘과 속도를 찬양하고, 충성심과 용기에 감탄하며, 자유롭고 거침없이 달리는 모습을 동경한 중국 고대인들은 특색 있는 말 문화를 만들어냈다. 말의 모습도 각종 기물에 두루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대인들은 종종 사람을 말에 비유했다. 어질고 유능한 사람을 말로 대신 지칭해 그 사람의 인품을 칭송하기도 했다. 한편, 말은 종종 용과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용마정신’은 문화적 상징일 뿐만 아니라 중화민족의 지치지 않고 질주하는 힘과 용감하게 나아가는 정신을 상징하기도 한다.

말은 인류의 중요한 동반자다. 가축화된 이후 말은 인류 문명과 함께하며 사회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말은 한때 예절과 권력의 상징이었고 실크로드를 달리는 교통수단이었으며 역참 정보 전달의 생명줄이었다. 민간 전설에서는 길조와 발전의 상징이기도 했다. 말은 늘 중화문명의 진화 맥락 속에서 활약해 왔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맞아 박물관에서 말 유물과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중국의 말 문화를 느껴보자.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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