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쥔광’호에서 작업 중인 작업자들 [7월 1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6/0716/FOREIGN1784185674513DS667NHQ4U.jpg)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6일] 중국교통건설(CCCC) 산하 광저우(廣州)항도국 유한회사가 보유한 아시아 최대 흡입식 준설선 ‘쥔광(浚廣)’호가 최근 인도돼 운영에 들어갔다. 중국의 3만 5천㎥급 흡입식 준설선 가운데 모선(母船)이자 최초 건조 선박인 ‘쥔광’호는 전장 198m, 최대 준설 수심 120m, 총 재화중량 6만 483t에 달한다.
‘쥔광’호는 세계 최초로 가변 앙각 듀얼 선수 분사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자체 개발한 ‘원터치 준설’ 및 ‘준설·항해 통합’ 지능형 제어 시스템을 통해 준설 작업의 완전 자동화를 실현했다. 강력한 굴착력을 바탕으로 최대 120m 수심까지 준설이 가능하며, 배관을 통해 먼 거리까지 토사를 운송할 수 있어 별도의 자재 운반선이 필요하지 않다. 이에 따라 항만·항로 준설은 물론 원해·심해 골재 채취, 해저 관로 굴착 및 되메우기, 심해 파이프라인 설치 등 다양한 해양 공사 현장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