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28일, ‘허란산에 건배’라는 주제로 닝샤(寧夏) 허란산(賀蘭山) 둥루(東麓: 동쪽 기슭) 와인 홍보회가 베이징 인민일보사 뉴미디어빌딩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닝샤 허란산 둥루 와인 산업단지 관리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이 지역의 테루아(terroir)와 산업 성과를 알리고 중국산 와인의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닝샤 허란산 동쪽 기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인용 포도 재배 적지로, 재배 면적은 60만 묘(약 4만 ha)를 넘는다.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와인 2병 중 1병이 이 지역에서 생산될 정도로, 제품은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리쥔(李军) 닝샤 허란산 둥루 와인 산업단지 관리위원회 주임은 “이 지역은 와인을 매개로 산업, 문화, 생태, 도시를 아우르며, ‘와인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조성하고 있다”며, “와인 농장 방문, 별빛 감상, 일몰 조망 등이 새로운 생활 트렌드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산업 주제 발표, 대표 와인 농장 소개, 시음 및 교류 시간이 마련됐다. 와인 전문가와 현지 와인 농장 대표들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에게 허란산 둥루 와인의 동양적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번 홍보회는 생산지, 기업, 시장을 잇는 교량 역할을 했다.
한편,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제47회 세계 포도·와인 대회 겸 국제와인기구(OIV) 회원국 총회와 제6회 중국(닝샤) 국제 와인 문화관광 박람회가 인촨(銀川)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OIV 총회가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글로벌 와인 전문가와 업계 대표들이 모여 미래 산업 비전을 논의할 계획이다.
원문 및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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