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오한 씨가 스튜디오에서 햄버거 모양을 잡아주고 있다. [9월 24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6/1103/FOREIGN1793675109091AKYEFT1IQA.jpg)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일] 식품광고 속 살아움직이는 듯한 탄산수 기포, 두툼한 햄버거 패티, 녹지 않을 것 같은 아이스크림 등 식욕을 자극하는 이러한 영상들 뒤에는 푸드스타일리스트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음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일로, 카메라를 통해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내며, 광고, 영화나 드라마 및 전시회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리하오한(李浩涵) 씨는 20여 년간 이 업계에 종사해 왔다. 초기에는 간식 제조를 배웠고, 이후 호텔 디저트 부서 책임자를 맡았다. 2003년, 그는 면을 만드는 솜씨를 인정받아 라면 광고 촬영에 참여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푸드스타일링 일을 겸업하기 시작했다. 2010년 그는 잉스(影實) 푸드스타일링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전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20여 명의 팀을 이끌며 중국 내 푸드스타일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일은 단순히 음식을 보기 좋게 담아내는 일이 아니라 미학적 탐구가 담긴 창조적인 일이다. 요리도 잘 해야 하고, 음식 재료에 대한 이해는 물론 미학적 디자인과 창의성 그리고 촬영 기술도 요한다. 촬영 현장에서의 업무량이 크고, 미적 기준도 높고 혁신적인 면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리하오한 씨는 “일에 대한 열정이 가장 중요한 힘이 되고, 예리한 관찰력과 다양한 기술 및 창의성이 우수한 푸드스타일리스트의 필수 소양”이라고 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미식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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