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7일, 순찰 및 구조 기능을 일체화시킨 중국 ‘해양순시선 01호’의 도장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해상 시범 운항에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 후면 중국 해사국(中國海事局)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5천 톤급의‘해양순시선 01호’는 현재 중국 해사부문 소속 선박 가운데 최대 규모와 선진 장비를 자랑하고 순찰 및 구조 기능을 동시에 갖춘 종합 선박이다. ‘해상순시선 01호’가 본격적으로 투입되면 현 중국의 해상 운수 안전은 물론 해상 구조, 해양환경 보호 분야에서 일조하게 될 것으로 내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