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상무부의 천젠(陳健) 부부장이 2일 국무원 언론 사무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일한 3국 관계의 안정은 향후 중일한 자유무역지구 협상 진행에 정치적 초석이 될 것이기 때문에 3국이 함께 노력하여 협상 추진을 위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012년, 중국과 러시아의 무역액이 881억 달러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동기 대비 11.2%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한편 중국과 일본의 무역액은 3294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하락한 수치이다. 중국과 한국의 무역액은 2563억 달러로 동기 대비 4.4% 성장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하였다. 중국과 조선의 무역액도 60억 3400만 달러로 동기 대비 7% 증가하였다.
장이쉬안(張意軒)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