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0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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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한 그림 속 여인들…V라인 모나리자

2013年04月08日15:01
Nazarino Crea의 작품 가운데 모나리자는 V라인을 가진 얼굴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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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망(環球網)] 유럽 중세 르네상스 시기의 유화는 인류가 남긴 보물이라 할 수 있다. 유화 속 인물 특히 여성은 풍만하고 우아한 자태로 인류에 대한 화가들의 최고 찬사로 일컬어진다. 영국 ‘데일리메일’ 4월 5일자 보도에서는 이탈리아의 예술가 Nazarino Crea가 어디에서 영감을 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인의 미의 기준인 마른 체형을 잣대로 하여 유화 속 풍만한 여성을 새롭게 그려냈다.

그의 작품 가운데 모나리자는 V라인을 가진 얼굴로 변해버렸는데 혹평세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볼 때, Nazarino Crea는 현대인들의 무분별적인 유행 따라하기 현상을 꼬집으며 이성적인 다이어트를 의도한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날씬하게 변했다고 해서 반드시 미인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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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任编辑:刘玉晶、赵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