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2일] 지난 17일 저녁 중국 산시(陜西)성 시안(西安)시 인민극원(人民劇院)에서 간쑤(甘肅) 쑤베이(肅北) 우란무치(烏蘭牧騎) 공연단의 ‘우리는 초원에서 왔다’ 공연이 펼쳐졌다.
몽골어로 ‘붉은 새싹’을 의미하는 우란무치는 홍색문화순회공연단으로 농촌과 방목지에서 주로 활동한다. 최초의 우란무치 문화공연단은 1957년 네이멍구에서 설립됐고 이후 1974년 간쑤 쑤베이 우란무치 공연단이 설립됐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