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자좡(石家莊)시 ‘궈(郭) 씨 철판 부조 작업실’, 궈모한(郭墨涵) 씨가 철판 부조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8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19/0828/FOREIGN201908281102000530460261344.jpg)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7일] 궈모한(郭墨涵) 씨는 어릴 적부터 철판 부조 관련 교육을 받아왔다.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현재 중국 허베이(河北)공업직업기술대학 미술학과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녀는 여가 시간에 아버지 궈하이보(郭海博) 씨와 함께 철판 부조 제작에 몰두하곤 한다. 허베이성 성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대표 계승자인 아버지의 지도를 통해 그녀의 기예는 날로 무르익고 있다.
차가운 철판을 두드리고, 갈고, 색을 입히는 작업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다. 하지만 궈모한 씨는 부드러움으로 철판을 다루며 작업에 여유가 느껴진다. 현재 그녀의 작품은 중국 성급, 국가급 미술전시회에 전시되고 있다. 궈모한 씨는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철판 부조에 대해 이해하고 비물질문화유산 보호 의식을 강화하길 바라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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