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러시아족 직원인 왕메이(王梅•오른쪽)가 타청(塔城)시 베이라(貝拉)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각 민족의 특색 미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9일] 신장(新疆) 타청(塔城)시는 다민족 거주지역이다. 각각의 민족이 오랜 시간 함께 생활하면서 식습관이 서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한 식탁 위로 종종 여러 민족의 음식이 올라오곤 한다. 타청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변경 다민족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