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 치싱두이 육조 고분터 발굴현장 [8월 23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19/1211/FOREIGN201912111052000434951337790.jpg)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1일] 최근 장시(江西)성 문물고고연구원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475일간 발굴작업을 통해 간장신구(贛江新區) 치싱두이(七星堆, 칠성퇴) 육조(六朝) 고분군에서 고대 고분 73개를 정돈했는데, 이중 육조 고분이 가장 많고 그 형태도 가장 다양하며, 가장 큰 규모에 가장 높은 계층적 특징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 고분군은 현재 국내 보기 드물게 보존이 잘 된 대형 육조 고분이며, 중국 육조시대 고고학 분야의 중대한 발견으로 700여 점의 출토품이 손오(孫吳)시대 해상 실크로드의 번영을 보여주는 동시에 해상 실크로드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소개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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