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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올해를 마무리하며 되돌아보는 ‘일대일로’…호혜윈윈, 풍성한 성과 (9)

09:54, December 18, 2019
2019년 5월 14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왈리니(Walini)에서 촬영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왈리니 터널 내부 모습. 중국 기업이 공사한 왈리니 터널이 이날 관통함으로써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건설이 단계적으로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나타냈다. 이는 전 구간 건설 가속화에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사진 출처: 신화망]
2019년 5월 14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왈리니(Walini)에서 촬영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왈리니 터널 내부 모습. 중국 기업이 공사한 왈리니 터널이 이날 관통함으로써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건설이 단계적으로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나타냈다. 이는 전 구간 건설 가속화에 견실한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8일] 중국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137개 국가 및 30개 국제기구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 문서 197건을 체결했다. ‘일대일로’ 주창의 영향력과 호소력이 날로 커지며 중국이 세계 개방협력 참여,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 세계 공동발전과 번영 촉진,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중국 방안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세계 개방 협력에 동참하고 이를 선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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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正,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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