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5일] 맹인 약품 사용의 실질적 어려움에 대해 산시(陜西)성 인민병원은 ‘맹인 합리적 약품사용 시스템’을 혁신•개발해 점자 프린터, 맹인 약품 사용 알람설비, 맹인 합리적 약품 사용 관련 휴대 장치와 App을 만들었다. 맹인 환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의료 자문을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약품 관련 설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맹인 프린터기의 경우는 진료 과정에 도입되어 300여 명이 이미 혜택을 보고 있고, 따라서 맹인 진료 및 약품 사용 관련 어려움을 크게 해소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