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후이춘시 징신습지에서 촬영한 기러기 [3월 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310/FOREIGN202003101031000003333249770.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0일] 최근 지린(吉林)성 후이춘(琿春)시 징신(敬信)습지에 철새 떼가 날아와 기러기들이 습지 주변을 도는데, 이 가운데 흰꼬리수리, 참수리 등 중국 국가1급보호종도 포함되어 있다. 해당 지역 둥베이(東北)호랑이 국가급 자연보호구역관리국 야생자원보호처는 이들 새 떼는 수만 마리에 달하고 이 중 흰꼬리수리가 30마리, 참수리가 2마리라고 보고했다.
징신습지는 창바이산(長白山)삼림공업(森工)그룹 관할 중점 국유 산림지에 소재하고, 중국과 호주, 중국과 일본 간 철새 이동 경로상에 있다. 매년 봄가을이 오면 수십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을 찾아 먹이를 보충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