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0/0323/FOREIGN202003230848000193940989778.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3일] 지난 18일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장시(江西) 위간(余幹)현 다시(大溪)향 천무도원(千畝桃園)의 복숭아 꽃들은 서로 아름다움을 다퉜다. 스치는 산들바람에 꽃잎이 흩날리며 향기가 넘쳐 흐른다. 한푸(漢服: 한족의 전통복)를 입은 여성들이 꽃 물결 사이를 거닐며 때로는 춤추고 때로는 시를 읊으며 그림 같은 광경을 자아냈다. 선경 같은 도원의 모습 꽃 구경을 나온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도원은 몇 년 전만 해도 황폐한 산비탈길이었다. 다시향은 현지 자원을 빈곤 탈출의 산업 카드로 삼았고 황폐했던 곳은 지금의 ‘3월 꽃 구경, 6월 과일 수확’의 ‘금산은산’으로 탈바꿈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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