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성 궈뤄 장족자치주 반마(班瑪)현 흑도(黑陶)장인 나오우춰(鬧吾措)가 전통 장족식 흑도를 제작하고 있다. [2019년 11월 1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423/FOREIGN202004231754000356532341947.jpg)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3일] 칭하이(靑海)성 정부는 지난 21일 특별 평가 검사 결과 민허(民和) 회족(回族)·토족(土族)자치현 등 17개 빈곤현(구)이 모두 탈빈곤 기준에 부합했다고 공표했다. 이로써 칭하이성 42개 빈곤현(시·구·행정위원회) 모두 빈곤현 항렬에서 탈퇴했다.
칭하이성 빈곤인구는 범위가 넓고 정도가 심각해 빈곤현(시·구·행정위원회) 42개 중 국가 탈빈곤 개발 중점현이 15개였다. 탈빈곤 사업 이후 칭하이성은 ‘4년 집중 탈빈곤, 1년 견고히 제고’ 전체 배치에 따라 맞춤 빈곤구제, 맞춤 빈곤탈출을 강력히 추진했으며 매년 빈곤 감소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집중 빈곤구제를 통해 퇴출 절차를 밟으며 올해 17개현(구)이 순조롭게 빈곤탈출에 성공했다. 이는 칭하이성의 42개 빈곤현(시·구·행정위원회), 1622개 빈곤촌, 53만 9천 명의 빈곤 인구가 모두 빈곤탈출에 성공했음을 의미하며 절대빈곤 전면 ‘제로’ 목표를 실현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