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아바 장족•강족자치주 랑탕(壤塘)현 랑바라(壤巴拉)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창업단지에서 학생들이 탕카[唐卡: 장족의 특수한 그림으로 불경 이야기나 장의약(藏醫藥) 지식 등을 내용으로 함]를 그리고 있다. [6월 1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NMediaFile/2020/0702/FOREIGN202007021640000312875124466.jpg)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일] 아바(阿壩) 장족(藏族)•강족(羌族)자치주는 쓰촨(四川)성 서북부와 칭짱(靑藏)고원 동남쪽에는 장족과 강족, 회족(回族), 한족(漢族) 등 다민족 백만 명이 살고 있다. 최근 문화소양이 깊은 다문화의 아바주는 민족곡예(曲藝: 민간에 유행되는 지방색이 농후한 각종 설창 문예의 총칭), 무도, 서예 등 특색 수업의 교과 과정을 펼치며 수업 내용을 풍부하게 했을 뿐 아니라 문화 전승 및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는 ‘전습소+농가’ 등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전승 발전 모델을 적극 모색하고 다양한 비물질문화유산 전습 플랫폼 구축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상응하는 공예를 교육하며 비물질문화유산 작품과 문화 상품 제작을 통해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왔다. 2018년 아바주 문화 및 관련 산업 생산액은 12억 2300만 위안(약 2077억 8800만원)으로 GDP 대비 비중은 3.32%였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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