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얼·러허만(卡德爾·熱合曼)이 신장 하미시 이저우(伊州)구의 집에서 그가 수를 놓은 꽃 모자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 자수를 사랑하는 카더얼은 자수 사업으로 인해 고정 수입이 생겼을 뿐 아니라 주변 마을 수낭(繡娘: 자수 공예를 하는 사람) 100여 명으로 구성된 자수 전문가 팀을 이끌고 있다. [2019년 3월 8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신장(新疆)은 여러 민족이 살고 있는 다문화 공존 지역이다. 각 민족 문화가 장기간 교류하며 융합되어 중화 문명의 비옥한 옥토에서 무성한 가지를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 다양한 문화혜민 정책이 시행되면서 신장의 문화 사업은 급물살을 탔고 각 민족의 정신생활은 더욱 풍부해지고 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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