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캐럿 슈퍼 블랙다이아몬드 파리서 상하이로…제3회 CIIE 참석 (3)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상하이 해관(海關·세관)은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상하이로 와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출품되는 88캐럿 슈퍼 블랙다이아몬드가 이날 해관 수속을 마쳤으며 박람회 무대를 빌어 중국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블랙다이아몬드는 88캐럿으로 57개의 커팅면을 가지고 있다. 본래 중세기 유럽의 귀족 가문인 코를로프가의 소유였기에 가문의 이름을 땄다. 세계 5대 블랙다이아몬드 중 하나로 나중에는 프랑스 코를로프 주얼리 브랜드의 전설로 오랫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가격은 3700만 달러(약 419억 4690만원)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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