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31일] 2019년 9월생 오랑우탄 ‘헤이뉴’(黑妞)는 태어나서부터 상하이동물원 사육사의 손에서 자랐다. 헤이뉴가 점차 그들만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육사는 체계적으로 교육을 시켰는데, ‘유치원’에서 기어오르기, 장난치기 등을 배우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사회 경험도 쌓고, 관광객과 대면할 수 있는 심리적 자신감도 키웠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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