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헤이룽장 무단장시 징포호 관광지에서 촬영한 댜오수이러우 폭포 [촬영: 샤페이야오(夏佩瑤)/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1/1028/FOREIGN202110281357000436923639766.jpg)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8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 서남부에 있는 징포(鏡泊)호는 5천년 전 다섯 차례 화산 폭발이 일어나며 용암이 무단강 옛 물길을 막아 형성된 세계 최대의 화산 용암 언색호이자 중국 최대, 세계 2번째 고산 언색호이다.
징포호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호수는 거울처럼 맑아 그 이름과 같다. 댜오수이러우(吊水樓, 조수루) 폭포, 화산구 지하 원시삼림, 지하 용암 터널 등 모두 징포호 관광지의 핫플레이스다. 초겨울의 징포호는 고요하고 평온하며 자욱한 물안개가 낭만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천 년 동안 징포호는 독특한 어획 문화를 형성하며 장관인 겨울 어업을 위주로 관광과 문화, 수산 양식 등 산업을 공동으로 발전시켜 ‘관광+레저 어업’의 융합 발전 구조를 구축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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