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우촌 마을 주민이 몐화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3월 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NMediaFile/2022/0309/FOREIGN202203091638000388387391723.jpg)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황허(黃河)강과 인접한 산시(陜西)성 웨이난(渭南)시 다리(大荔)현 창바이(羌白)진 아서우(阿壽)촌은 천년 세월을 거친 풍부한 문화재로 유명한 ‘문화 예술 마을’이다. 마을 주민의 80%가 파오한처(跑漢車, 포한차), 화산구(花苫鼓, 화점고) 공연과 몐화(面花, 면화) 제작 등 재주가 있다.
최근 향촌진흥을 위해 현지 정부는 상황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 정부는 현지의 ‘2월 2일 묘회(廟會)’ 풍습을 조사, 발굴, 정리하여 몐화, 화산구, 파오한처 등 민속 문화를 성·시(省市)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등재 신청을 했다. 더불어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대중의 관심을 바탕으로 옛 예술인을 보호하고, 계승자를 양성하여 황허 문화를 보호·계승·발전하는 신천지를 조성하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청두 월드게임, 글로벌 티켓 예매 개시
베이징, 첫 카스피해 횡단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 개시
칭다오 관광 대표단, 한국서 맥주축제 로드쇼 성황리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 폐막
‘빛과 그림자의 대화--한중 청년 감독 단편 교류전’ 서울서 개최
제9회 中-남아시아 엑스포의 과학기술 풍경
광시, 항구 우위를 교역 동력으로 전환… 아세안 신선과일 中 시장 진출 지원
中 광시 도시 3곳, 대(對)아세안 과일 무역 허브 구축 전략 소개
‘아세안 과일이 모이는 광시에서 RCEP 쇼핑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중국-광시서 구매’ 행사 난닝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