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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03월14일 

[포토] 구이저우 싱이, 전통 염색 공예로 새로운 활력 더해 (6)

16:44, March 14, 2022
포의족 여성들이 세탁 후 날염된 모양을 보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포의족 여성들이 세탁 후 날염된 모양을 보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지난 9일 구이저우(貴州)성 싱이(興義)시 완펑린(萬峰林, 만봉림) 관광지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포의족(布依族) 여성들이 관광객을 위해 포의족 전통 자란(扎染, 염색 공예) 수공예품을 만들었다. 포의족 전통문화와 현대 생활방식을 결합한 수공예품은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휴마다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서 포의족 전통 자란 체험을 하고 있다.

자란은 포의족 전통 수공예 염색 기술로 직물을 끈으로 묶은 다음 쪽 잎으로 만든 천연 염료로 염색한 후 묶었던 실을 푸는 방법이다. 변화 기법이 백 여 가지가 넘는다. 매듭으로 만드는 꽃은 수백 수천 종류에 이르며 염색 후 무늬도 각양각색이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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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汪璨,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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