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 고리 [사진 제공: 산시성 고고연구원]](/NMediaFile/2022/0610/FOREIGN202206101529000315165290933.jpg)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0일] 산시(山西)성 고고연구원은 7일 고고학적으로 새로운 발견을 했다고 공표했다. 현지 고고학자가 산시성 샹펀(襄汾)현 타오쓰(陶寺) 북쪽 묘지에서 춘추(春秋) 말기의 여성 귀족의 묘를 발견했는데 묘주는 임산부였다. 고고학자는 해당 묘주의 신분이 당시 대부[大夫: 고대 중국에서 문산관(文散官)의 관품(官品)에 붙이던 칭호] 부인이었을 거라 추정했다.
타오쓰촌은 산시성 린펀(臨汾)시 샹펀현에 있으며 묘지는 타오쓰촌 북쪽에 있는데 도굴로 발견되었다. 이번에 발굴된 고분의 묘구는 길이 6.5m, 넓이 5.4m, 깊이 9.8m로 나무 재질의 장구는 이미 썩어 있었다. 묘주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뱃속에 8개월짜리 태아의 머리뼈가 보였다. 묘에서 출토된 각종 기물은 총 134점(세트)으로 그중 청동기가 제일 많고 나머지는 연석(錫鉛)기, 옥석기, 골기, 토기 등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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