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먹거리하면 중국, 맛하면 쓰촨(四川). 역사적으로 이민자들의 성(省)인 쓰촨은 다양한 입맛들이 한 곳에 모여들었기 때문에 이 곳 사람들은 먹거리를 즐기고 또 잘 먹기도 한다. 이 곳 전통 음식 조리법 역시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했다.
2008년 더우반장(豆瓣醬, 두판장: 누에콩을 주재료로 만든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을 가진 중국식 장류의 하나) 전통제조법[피(郫)현 더우반 전통제조법]이 2기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지정되었다. 2021년에는 쓰촨요리법이 5기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함께 ‘혀 끝의 비물질문화유산’을 탐방해 보자.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