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전지(剪紙: 종이공예) 형식의 ‘복’(福)자를 보여준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3/0110/FOREIGN202301101434000097233704762.jpg)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전통떡 만들기, 몐런(面人: 찹쌀인형) 빚기, 탕화(糖畫: 설탕그림) 그리기 등 춘제(春節: 음력설)를 앞두고 안후이(安徽)성 우후(蕪湖)시 난링(南陵)현 자파(家發)진의 롄싼(聯三)촌에 다채로운 새해맞이 민속문화 행사들이 열려, 민속문화를 체험하고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위한 도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농후한 민속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자파진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최근 몇 년간, 해당 현은 수준 높은 향촌관광 발전을 추진하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면서 문화와 관광 융합에도 일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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