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둔황(敦煌)에 가면 꼭 봐야 할 공연으로 꼽히는 실내 정경체험극 ‘우견둔황’(又見敦煌)은 서사시 형식으로 실크로드 문화를 계승하고 있으며, 혁신적으로 전승하는 과정에서 둔황 문화의 멋과 실크로드의 번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9일 기준으로 ‘우견둔황’의 올해 공연 시즌 공연 횟수는 294회, 공연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은 1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공연 시간 1시간 30분 동안 관객들은 1000여 년 전의 장경동(藏經洞), 2000여 년 전의 막고굴(莫高窟), 7000여km의 실크로드 등을 이동하면서 관람한다. 극 전체는 둔황의 유구한 역사∙문화에서 고른 5개의 대표적인 장면과 6명의 주요 인물로 이야기의 맥락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둔황 문화와 실크로드 문화를 실감할 수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제공: ‘우견둔황’ 주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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