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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5월08일 

허베이 청더 무형문화재 ‘나무껍질 그림’, 놀라운 솜씨에 감탄 (3)

12:00, May 08, 2024
천루이밍(왼쪽)은 허베이성 룽화현 집에서 나무껍질 그림을 옮기고 있다. [4월 1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천루이밍(왼쪽)은 허베이성 룽화현 집에서 나무껍질 그림을 옮기고 있다. [4월 10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천루이밍(陳瑞明)이 계승하는 천 씨 나무껍질 그림 제작기술은 허베이(河北)성 청더(承德)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나무껍질을 주요 재료로 삼고, 이끼와 마른 꽃 및 나뭇잎을 부수 재료로 사용해 조각, 데우기 등 기법을 통해 입체적인 산수화를 완성시킨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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