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방직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민망]](/NMediaFile/2024/1024/FOREIGN1729750758919I04K6U5A8Y.jpg)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4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언론사 기자 17명이 지난 21일 구이저우(貴州)성 레이산(雷山)현 시장(西江)진에 있는 첸후(千戶) 먀오자이[苗寨: 먀오족(苗族, 묘족) 촌락]를 다니며 전통 민속문화를 체험했다.
먀오족 촌락 광장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민족 공연은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먀오족 주민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관광객들에게 창의적인 민속 공연을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먀오족 마을의 민속 문화와 전통 촌락문화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몇 년 동안 현지는 ‘자원, 관광객, 서비스’ 등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문화∙관광 융합과 관광 산업화를 경로로 삼아 현지 관광지의 시장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전통 촌락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먀오족 자수, 납염(蠟染: 밀초를 사용하여 물들이는 일), 은 장식구 만들기, 전통 가요, 가무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 문화유산, 건축물 풍경의 지속 가능한 보호와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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