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3일] “이 수공예품들은 정교할 뿐만 아니라, 현지 여성들이 전통 기술로 자신만의 일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게 해줬습니다.”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 화시(花溪)구 칭옌(靑岩)진 룽징(龍井)촌에서 ‘구이저우에서 가을을 찾다’ 주제 취재 활동에 참가한 태국 여행 블로거 KANCHANIT PHISPHANT가 감탄하며 말했다.
마을 내 부이(布依) 공방에서는 현지 장인들이 전통 염색·자수 기술에 현대적 미감을 더해 자란(扎染: 중국 전통 염색 공예) 자수 조각, 자수 가방, 부이족(布依族, 포의족) 의상 등 문화창작 제품을 개발하고, 자란 체험 등 새로운 업태를 개척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수많은 수(繡)공, 염(染)공, 화(畫)공들이 집 근처에서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얻고 있으며, 이는 구이저우 ‘진슈(錦繡) 계획’이 현장에 뿌리내린 생생한 축소판이다.
최근 몇 년간 구이저우는 ‘진슈 계획’을 통해 진슈 공방, 수공예 소득 증대 기지, 수공예 경제 시범현을 조성하며 산업 사슬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 이 사업에는 11억 위안(약 2212억 3200만 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됐고, 25만 명(연인원 기준) 이상이 교육을 받았으며, 전 성(省) 약 50만 명의 여성이 특색 수공예 산업에 종사하며 손끝의 기술로 여성 소득 증대의 길을 닦고 있다.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
[구이저우에서 가을을 찾다] 정교한 손길로 수놓은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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