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1월 24일 21면]외교부 류웨이민(劉爲民) 대변인은 23일 연례 브리핑에서 리비아 과도정부 성립은 리비아의 과도 정치 과정에서 중요한 한 발을 내딛은 것이며 중국은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류웨이민 대변인은 “리비아의 정치, 경제 재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사회 안정을 유지하며 민족 간의 화해를 실현하여 리비아 국민들이 하루속히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길 희망한다. 중국은 리비아와 함께 노력하여 중국-리비아의 우호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리비아 재건 사업에 큰 역할을 발휘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리옌(李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