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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11월 29일 03면]외교부 홍레이(洪磊) 대변인은 28일 연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나토군의 파키스탄군 초소 공습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며 사망한 파키스탄 군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파키스탄의 독립, 주권 그리고 영토 완정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하며 관련 사건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신중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한다고 말했다.펑민(彭敏) 기자
(Web editor: 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