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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1중국외교평가 및 일본측의 中선장 기소에 대해  

14:19, December 31, 2011

외교부, 2011중국외교평가 및 일본측의 中선장 기소에 대해  
외교부 홍레이(洪磊) 대변인 

[외교부 사이트]2011년 12월 30일, 외교부 홍레이(洪磊)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을 가졌다.

질문) 연말연시를 맞아 2011년 중국의 외교를 평가한다면? 그리고 내년 중국 외교의 주안점은 무엇인지?

답변) 양제츠(楊潔篪) 외교부장이 최근 <인민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2011년 국제현황과 중국외교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게 답변했는데 참고하시길 바란다.

2011년 복잡다단한 국제형세 속에서 중국은 각국들과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중대한 긴급 사건과 민감한 문제을 원만하게 대처하며 안정, 번영, 조화로운 주변환경을 적극 조성하였다. 아울러 개도국들과의 전통적 우의를 다지고 국제시스템 개혁에 적극 동참하며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의 안전과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고자 공공 혹은 인문외교를 펼치고 외부적인 경제리스크를 방어하며 국가의 주권, 안보,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켜냈다.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평화 발전의 길을 걸으며 상호호혜적 개방전략을 취해 세계평화 공동번영을 수호할 것이다.

질문) 조선은 오늘 현행 대남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선포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그리고 일본 지방검찰청은 중국어선 선장을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

답변) 첫 번째 질문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조선, 한국을 비롯한 당사국의 공동이익이며 중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통한 화해협력 추진을 지지한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이는 일반적인 어업분쟁안으로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측은 이미 중국 선장과 면담을 나눈 상태이고 중국은 일본 측에 중국 선장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길 당부했으며 일본 측과의 긴밀한 소통으호 원만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

중국 정부는 자국 어민의 합법적인 어업을 줄곧 당부해 왔고, 주관 부처에서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앞으로도 자국 어민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것이다.

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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