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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臺辦 대변인, 양안 군사문제 관련 교류에 ‘찬성’

17:07, March 28, 2012

[인민망(人民網)] 중국 국무원 타이완판공실(臺灣辦公室) 정례 언론브리핑이 28일 오전 진행됐다. 양이(楊毅) 대변인은 타이완 해협 정세의 안정과 군사안보에 대한 염려를 줄이기 위해 (본토와 타이완) 쌍방은 적절한 시기에 군사 문제에 관해 접촉 및 교류를 진행해 양안 군사안보의 상호신뢰체제를 구축하는 문제를 논의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 기자는 “최근 타이완 섬 내에서 쑤치(蘇起) 등 일부 저명한 학자들이 주도해 개최한 타이베이(臺北)포럼에서 많은 학자들이 단계별로 양안의 군사 상호신뢰를 시행하자고 건의했는데 대변인은 군사 상호신뢰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고 또 좋은 계획이나 건의가 있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양 대변인은 “우리는 학자들이 관련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며 답변을 시작했다. 그는 “사실상 우리는 중국 본토의 관점에 대해서 이미 명확하게 말했다”며 “타이완 해협 정세의 안정과 군사안보의 염려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쌍방이 적절한 시기에 군사문제에 관해 접촉 및 교류를 진행해 양안 군사안보의 상호신뢰 체제를 구축하는 문제를 논의하자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전문가들이 관련 아젠다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제옌(劉潔姸), 옌옌(閆姸)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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