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 마카오 특구정부 대변인실은 16일, 추이스안(崔世安) 마카오 특구행정장관이 중앙인민정부에게 선저우 9호 성공발사에 대한 축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축전에서 마카오 동포는 물론 지구촌의 모든 중국인이 이를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특구정부는 마카오 동포를 이끌고 더욱 국가 유인우주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조국의 번영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언급했다.
홍콩 정부사이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렁춘잉(梁振英) 후임 행정장관은 16일 저녁, 선저우 9호 우주선의 성공적 발사에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렁춘잉 후임장관은 선저우 우주선의 4번째 유인 비행이자 중국 최초로 여자 우주비행사가 참여하여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푸쉬(傅旭), 리하이위안(李海元)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