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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
[신화망(新華網)]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4일 “중국은 화학무기 개발 및 사용에 줄곧 반대해 왔다”라고 밝혔다.
훙 대변인은 당일 열린 연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자) 3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사드 정권은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밝혔고, 이에 같은 날 시리아 외교부에서는 시리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리아 민중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은 모든 대규모 살상무기를 철저히 금지 및 철폐해야 한다고 줄곧 주장해 왔고, ‘화학무기금지협약’의 취지와 목표를 지지하며 화학무기의 개발 및 사용에 반대한다. 또한 ‘화학무기금지협약’의 보편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다.
쉬둥청(許棟誠), 슝정옌(熊爭豔) 기자
(Web editor: 轩颂, 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