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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트남 반중시위 관련 중국인 신변안전 요청해

15:10, December 11, 2012

中, 베트남 반중시위 관련 중국인 신변안전 요청해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10일 열린 외교부 연례브리핑에서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 반중 시위와 관련해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기자) 베트남 일부 도시에서 최근 반중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시위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선포에 대한 항의에서 촉발된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은 난사(南沙)군도 및 인근 해역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가진다. 난사 관련 분쟁을 확대 및 복잡하게 만드는 어떠한 행위도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 중국은 베트남 측에 이미 조치를 취해 베트남 주재 중국인 및 기관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 주길 요청했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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