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외교부의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14일 중국 외교부 측은 일본 군용기가 중국 댜오위다오(釣魚島) 공해를 침범한 일과 관련해 일본 측에 이미 엄정한 교섭 및 항의를 제기했다.
기자) 12월 13일, 중국 해양감시기가 댜오위다오 공해에서 순찰을 하는 과정에서 일본 측이 군용기를 파견하였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중국 외교부 측은 일본 측이 중국의 엄정한 입장을 중요시 하여, 중국 영유권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