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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본의 발전 방향 주시…평화의 길 걸어가길

11:20, December 18, 2012

中, 일본의 발전 방향 주시…평화의 길 걸어가길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은 17일 열린 연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일본의 대(對)중 정책 방향을 중요시 하며, 일본 측이 현 양국 간 문제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또 원만히 처리하여, 중일 간 4건의 정치적 문건이 정한 원칙과 정신에 따라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자) 16일,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가 이끄는 자민당이 승리를 거두어 민주당에 이어 집권당이 되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화춘잉 대변인) 중국은 일본 총선 결과에 주목했다. 중일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국가로 2006년 양국은 중일 전략적 호혜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양국의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협력관계 유지는 양국 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평화 발전에 필요한 일이다. 중국은 일본의 대중 정책 방향를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일본 측이 현 양국 간 문제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또 원만히 처리하여, 중일 간 4건의 정치적 문건이 정한 원칙과 정신에 따라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아울러, 일본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이 지속적으로 평화 발전의 길을 걸어 이 지역의 평화 안정 및 발전을 위해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길 희망한다.

기자) 중국은 곧 집권당이 될 자민당의 아베 신조 대표에 어떠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가?

화춘잉 대변인) 이미 지적한 바, 중일 양국의 평화 및 안정적인 협력관계는 양국 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평화 발전에 필요한 일이다. 일본 측이 현 양국 간 문제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또 원만히 처리하여, 중일 간 4건의 정치적 문건이 정한 원칙과 정신에 따라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한다

기자) 첫째, 중국에 있어 일본 자민당 집권이 이전 민주당 정권과 다른 점이 있다면? 또, 친중국 정치인사들의 낙선을 어떻게 보는지? 둘째, 아베 신조 대표는 총선 후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를 언급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화춘잉 대변인) 첫 번째 질문에 대해 이는 일본 내정에 관계된 일로 어떠한 평가도 하지 않겠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댜오위다오 및 부속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영토로 일본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관련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 양국관계 개선에 노력하길 바란다.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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