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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의 중국지방 양회 방청 유행…투명성 반영

17:35, January 25, 2013

[신화망(新華網)] 후베이(湖北) 출신 1000여 명의 인민대표대회 대표, 정치협상회의 위원들과 함께 우한(武漢) 주재 프랑스 총영사는 22일 일찍부터 오전에 열리는 후베이성 인민대표대회를 방청하러 왔다.

우한에 온지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전부터 스스로가 반은 우한 사람이라고 여긴다는 그는 세 번째로 후베이 인민대표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그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올해 각 업무 및 과제들을 완료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으며 후베이의 11.3%라는 GDP 성장률은 중국 평균 수준보다 훨씬 높은 것인 만큼 작년의 성과는 매우 놀랄 만하다고 밝혔다.

그의 옆에 앉아 있는 우한 주재 미국 총영사인 리웨이밍(李偉明) 역시 통역 리시버 이어폰을 끼고 매우 열심히 경청하였으며 계속해서 정부 업무 보고서에 필기를 하고 있었다.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후베이 양회(兩會)에 참석하였다. 그는 후베이 지역의 경제 발전에 매우 깊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후베이 지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회의 기간에 리 총영사의 동료들 역시 중국에서 지방마다 열리는 양회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윈난(雲南), 충칭(重慶), 저장(浙江) 등 지역에서 열리는 양회에도 주중 미국 대사관 직원들의 모습이 간간히 보였다. 지난 2년 간, 상하이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관리들 역시 난징(南京), 쑤저우(蘇州), 우시(無錫), 창저우(常州) 등 도시에서 열린 양회에 참석하였다.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출신 외교관들도 중국 지역 양회의 단골 손님이다. 이렇게 대규모로 중국 지역 양회를 방청하는 일이 각 주중 영사관 관리들에게 중요한 행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대부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중국의 경제 성장과 향후 정책 방향이다. 관련 인사들은 외국인들이 지역 양회에 참석하는 것은 이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개방이 계속해서 확대되면서 동부, 중부, 서부 지역에 모두 이러한 방청 현상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개방과 투명성 확보의 중요한 지표로 본다고 밝혔다.

리펑샹(李鵬翔), 왕셴(王賢), 천쥔(陳俊)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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