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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댜오위다오 분쟁 유보 합의 무시한 日에 “역사 직시해야”

15:09, June 05, 2013

中, 댜오위다오 분쟁 유보 합의 무시한 日에 “역사 직시해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사이트에 따르면 2013년 6월 4일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질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최근 중국 측에 반발하며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와 관련해 중일 양국이 논의를 유보하기로 합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답변) 중일 국교정상화 담판과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시 양국의 이전 지도자들은 댜오위다오 관련 논의를 유보하는 데 서로 양해하며 이에 합의했다. 이는 역사적 사실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일본 측의 행동은 이러한 합의에 위배되는 것이며, 이는 현재의 댜오위다오 정세를 악화시킨 근원이다. 우리는 일본 정부가 역사를 직시하고 사실을 존중함과 동시에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 전 관방장관과 같은 통찰력을 지닌 지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재차 촉구하는 바이다. 즉, 일본 정부가 댜오위다오 관련 논의를 유보하기로 한 양국 간의 합의를 인정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한 댜오위다오 문제 해결로 돌아서길 바란다.

Print(Web editor: 刘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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