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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필리핀의 런아이자오 불법점거 절대 용납 못해

17:20, June 25, 2013

中, 필리핀의 런아이자오 불법점거 절대 용납 못해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

[중국외교부] 2013년 6월 24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질문) 런아이자오(仁愛礁)에 대한 필리핀의 신규 병력 배치와 물자보급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한 발 물러선 것이라는 주장이 최근 일부 언론 사이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중국 측에 사전 통보를 하지 않고 어떠한 조치라도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답변) 중국은 런아이자오를 포함한 난사군도와 부근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 필리핀 군함은 당시 ‘고장’에 의해 중국 런아이자오에 ‘정박’한 것으로 중국 정부는 필리핀 측에 이 군함을 견인해 갈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지만 필리핀은 기술 원인을 핑계 삼아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필리핀의 이러한 행동은 ‘남중국해 당사자 행동선언(DOC)'을 위배되는 것이다. 필리핀 군함의 ‘정박'은 중국 런아이자오에 대한 불법 점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밝히는 바이다. 중국 정부는 필리핀이 어떠한 형식으로든 런아이자오를 불법 점거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필리핀 정부가 약속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고 정세를 복잡하게 하는 도발 행위를 취하지 않을 것과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수호와 남중국해의 협력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재차 촉구하는 바이다.

Print(Web editor: 刘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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