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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은 역사를 진지하게 반성해야”

11:11, July 11, 2013

외교부

[중국외교부] 2013년 7월 10일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질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9일 중국이 댜오위다오(釣魚島)에서 더 많은 해양권익을 취하기 위해 역사문제와 외교문제를 연관짓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답변) 역사문제에 대한 중국의 태도는 매우 명확하다. 일본 군국주의의 대외침략 역사는 아시아 피해국 국민들에게 심각한 재난을 초래했으며 이는 수많은 증거가 뒷받침한다. 일본은 역사인식을 바로잡고 진지하게 역사를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적 교훈을 배워야만 아시아 주변국과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댜오위다오 문제와 관련한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며 일관적이다. 댜오위다오와 부근 도서는 중국에 속한다. 국가영토주권 수호라는 중국의 의지와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우리는 이에 대한 타국의 이의를 용납하지 않는다. 아울러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처리와 해결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일본이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성의와 실질적인 행동을 보일 것과 댜오위다오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

Print(Web editor: 刘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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