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8월22일 훙레이(洪磊)외교부 대변인은 댜오위다오와 관련해 무책임한 언급을 한 미국의 한 의원에게 이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상원의원 존 매케인은 일본 방문 시“댜오위다오가 일본 영토이며, 중국이 다오위다오에 대한 일본의 권리를 침범했고, 또한 중국 해상에서 위협을 받은 국가들끼리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훙 대변인은 “댜오위다오는 중국 영토임이 확실하며 누구도 이를 부정할 수 없다. 중국은 미국 상원의원이 자신의 무책임한 발언을 중단함으로써 댜오위다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지 않도록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