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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 Ⅰ - 중국 소비 현황

11:23, August 13, 2012

※ 최종소비율 현황

중국의 최종소비율 추이 그래프는 M형(대부분의 다른 국가들은 U형으로 발전)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 하락추세이다.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최종소비율은 두 번의 반등과 두 번의 하락이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봤을 때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1978년~1981년 빠른 성장세
- 1982년~1995년 완만한 하락세
- 1996년~2000년 단기 반등시기
- 2001년~2010년 급격한 하락세

통계결과 1978년 62.1%에서 2010년에는 47.4%로 하락했고, 현재 중국 정부는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여러 정책을 시행 중이다.



※ 주민소비율 현황

중국의 주민소비율 수준은 미국(70%)의 절반 수준인 35%이며 인도(5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광둥(廣東)이 1조 6,722억 위안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산둥(山東), 장쑤(江蘇), 저장(浙江), 허난(河南) 순으로 소비액이 높게 집계되었다. 베이징(北京)은 4,648억 위안으로 14위를 기록했으며, 소비액이 낮은 지역으로는 티베트(西藏) 113억 위안, 칭하이(靑海) 405억 위안, 닝샤(寧夏) 566억 위안, 하이난(海南) 654억 위안 등이다.




자료출저 :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소의 <중국소비발전추세 및 금융지지정책>, 중국 정왕컨설팅의 <2012년 중국 인터넷쇼핑소비자 조사보고>, 세계 4대 회계법인 Deloitte의 <중국사치품보고> 자료참조

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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