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16일, 베이징시 주택건설위원회 왕롱우(王榮武) 위원은 베이징시 정부 기자회견상에서 베이징시가 현재 시행하는 주택구매 제한 정책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베이징시는 1년 간의 철저한 부동산 조정기를 거쳐 현재는 베이징시 신규보통주택거래 평균가격이 작년보다 5.1% 하락하고 신규상품주택 가격도 동기 대비 증가폭이 누계6.9%p 하락했다. 그리고 전달 대비 3개월 연속 정체되어 있다가 10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첫 주택장만을 한 가정의 비중이 90%에 이르렀다(주택건설위원회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