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2월 19일 10면]향후 5년 안에 톈진(天津) 빈하이(瀕海) 신지구에서는 총 70억 위안을 투입하여 과학기술형 기업 성장을 지원, 빈하이(瀕海) 신지구의 자주 혁신 능력을 강화해 갈 예정이다.
종궈잉(宗國英) 톈진(天津) 빈하이(瀕海) 신지구장은 이와 관련하여, 빈하이(瀕海) 신지구는 과학기술의 혁신 및 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혁신 창업의 밀집 구역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위의 금액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 12차 5개년 규획의 후반기에는 빈하이(瀕海) 신지구에 분야별 육성 기업100곳이 새로 지어질 예정이며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이 1만 8000곳과 기업 가치 억 위안이 넘는 과학기술 첨단 기업이 760곳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보(靳博)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