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2월 28일 10면]27일 열리는 전국 세무업무회의에서, 샤오지에(肖捷) 국가세무총국 국장은 내년에 각 세수 항목의 우대정책을 개선하고 소비세 개혁 분야에 있어 소비세 범위와 세율 구조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소비세 징수 범위는 다음과 같다. 담배, 술, 폭죽, 화장품, 귀금속 액세서리와 보석 등이다.
샤오지엔(肖捷) 국장은, 내년에 문화개혁발전 지원 및 경제발전방식 전환, 지역경제 협력발전 지원, 민생개혁 및 보장 등에 관련된 세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가세 개혁에 대하여는 영업세 개정 부가세 시범 업무를 잘 처리하고 개인소득세 개혁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개인소득세법 실시 현황을 파악하여 관련 정책을 개선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리리휘(李麗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