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해외판>]상무부에서 나온 소식에 따르면, 상무부는 이미 ‘제 12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의 중국 비즈니스 발전 목표 및 핵심 과제 업무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첫째는 현대적 유통 시스템의 구축이다. 사회 소비 품목의 소매 총액을 연간 15% 정도로 증가시켜 2015년에는 32조 위안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생산재 소비 액수를 연간 16% 정도 증가시켜 2015년에는 76조 위안 달성을 목표로 한다.
둘째는 해외무역 발전에 있어 우위를 선점하는 것으로 화물 수출입 연간 성장율 10% 정도를 목표로 하여 2015년에는 4조 800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도록 하며, 의류 무역 연간 성장율 11% 이상을 목표로 하여 2015년에는 60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는 외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외자 연간 실질소득을 1200억 달러 정도로 목표하고 있다.
넷째는 ‘해외진출’ 전략 추진의 가속화로 해외 직접투자 관련 연간 성장률을 17% 정도로 잡고 향후 5년간 총 5600억 달러를 목표로 한다.
장이쉬엔(張意軒) 기자
(Web editor: 轩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