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1월 06일 16면]5일, 천더밍(陳德銘) 상무부 부장은 전국 상무업무회의에서, 2012년 상무부에서는 지적재산권 침해 및 가짜 상품제조 판매 단속 전문팀이 분기별로 실시하는 전국 규모의 집중 단속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가짜상품 단속 업무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그러한 불법행위에 대한 엄중 처벌을 계속 실시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에서 2011년 6월까지, 전국적으로 지적재산권 침해행위 및 가짜상품 제조판매에 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로써 시장 환경이 개선되고 사회 전반적인 지적재산권 보호 의식을 높여왔으며, ‘창조’활동을 장려하였다.
천더밍(陳德銘) 부장은, 2012년의 가짜제품 단속 업무는 행정 및 사법 집행을 연계하여 관련 부처와 법원, 검찰원 등과 정보를 공유하여 연합회의와 안건 자문 등의 제도를 구축, 단속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짜상품 단속 및 적발 업무 관련 웹페이지를 개설하여 위조제품 사기예방 지식을 보급하고 전형적인 사건들을 공개할 것이며, 지도 간부층과 집행 인력, 기업 관리층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이펑(崔鵬) 기자